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이노비즈, 회장 김용덕)가 지난 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 △2009년 사업결산 및 2010년 사업계획 △예산안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노비즈 경남지회는 647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으며, 도내 이노비즈 인증 업체는 모두 1094곳에 이른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 단합과 모임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남도지사상은 재건정밀 김만수 대표, 신라정보기술 정양근 대표, 아메코 김경순 대표, 신기기연 김도우 대표, 하나로테크 이시화 대표, 태진시스템 김영남 대표, 제일단조공업 노상돈 대표가 받았으며, 경남중소기업청장 상은 남북이엔지 이찬수 대표 외 7명,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상은 태영엔지니어링 박영용 대표 외 6명이 각각 수상했다. 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장상은 가야정밀 송술섭 대표 외 8명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