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노비즈 - 진주산업대, 중소기업 해외 신사업 발굴 추진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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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지회 작성일10-07-23 15:01 조회1,5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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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해외 신사업 발굴 추진위 구성 |
경남이노비즈 - 진주산업대 |
이노비즈 경남지회(회장 김용덕) 산하 6개 지부 대표들은 최근 진주산업대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단(단장 문홍득)과 ‘해외 신사업발굴 추진위원회’를 발족(사진)하고, 회장에 엔엔코리아 이석부 대표를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노비즈 경남지회는 지난 6월 진주산업대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단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워크숍을 통해 5개 공동 추진사업 아이템을 도출했으며, 이번에 첫번째 후속사업으로 해외 신사업발굴 추진위원회를 꾸리게 된 것이다.
기업 대표 7명, 진주산업대 교수·학생 등 13명이 구성된 추진위는 이달말까지 일본업체와의 기술융합을 통한 부품사업에 진출할 중소업체를 선정하고, 사업 추진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이노비즈 경남지회 최진석 대외국장은 “현재 중소기업은 부품 위주로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는 구조여서 몇몇 기업을 제외하고는 부품사업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기는 한계가 있다”면서 “진주산업대 육성사업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정명기자 <경남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