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기 이수태 대표, 이노비즈협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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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지회 작성일11-03-04 15:46 조회3,67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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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현대산기(주) 이수태(사진) 대표가 전국에 8180개 회원사를 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2월 16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수태 수석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수태 차기 회장이 오는 2월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거쳐 2년 임기 회장으로 취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차기 회장은 결단력과 추진력을 동시에 갖췄으며, 직선적이고 우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다.
1961년 경북 영양 출신이며 1991년부터 현재까지 선박·조선 해양 플랜트 분야 제조업체인 현대산기 대표로 재임해왔다.
2007년 모범중소기업인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으며, 경남조선기자재협동조합 이사장, 창원상공회의소 상공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5년부터 4년 동안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장을 역임하고 2009년부터 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