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회장 성해진)에서는 통합보안회사인 (주)에스원 경남사업팀(사업팀장 박상흠)과 경남지역내 1,282개 중소기업 이노비즈(INNO-BIZ)인증 회원사의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박상흠 상무를 정보보안 분야 전문위원을 위촉하였다. 최근 중소기업 대상 랜섬웨어 피해와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유출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회원사의 사이버피해 예방과 정보보안 수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에스원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네트워크와 PC 보안분야를 중심으로 정보유출방지, 랜섬웨어 피해예방, IT자산관리, 임직원 비업무환경 관리 분야에 대한 무상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의 영업비밀 유출 현황와 임직원 비업무환경(비업무사이트 접속 등) 실태 조사를 희망하는 회원사는 1개월간 무상 사용 후 결과 보고를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