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기술혁신(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제8대 회장에 손태호(62) (주)동화TCA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는 지난 6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손태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가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에 나서겠다”면서 “이를 위해 이노비즈기업 우수성 홍보와 신규 인증사 확대를 위한 정책제언과 인증교육사업을 확대하고 회원사의 기술사업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진 중인 GNI포럼을 소통창구로 삼아 모든 회원사가 협회 운영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손 회장은 부산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현재 금정세무서 세정협의회 위원장, 양산상의 상임의원, 동원과기대 계약학과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명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