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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 | [ 국제무역 ] 미중무역전쟁, 진정한 승리자는 동남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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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수한 작성일18-10-07 13:23 조회1,7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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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진정한 승리자는 동남아기업"
베트남, 태국등대미수출늘어
미중무역전쟁의진정한승리자는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등동남아국가들이라는분석이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18일(현지시간) 무역전쟁의승자는없다는것이경제학자들의일반적논리이지만동남아기업들이수혜를보고있다고보도했다.
지난13일주중미국상공회의소(암참차이나)와암참상하이에따르면중국내430개이상미국기업중3분의1 이상이미중무역갈등으로해외생산지이전을고려했거나고려하고있으며주목적지는동남아시아로나타났다.
베트남가구생산업체푸타이는올해와내년미국월마트수출이30% 증가할것이라고관측, 2개공장및생산라인확장을위해1000만달러(약112억1100만원)를투자할계획이다.
푸타이측은"시장으로부터주문이늘면서대미수출이활성화될수있는좋은기회"라며"미중무역전쟁이고조되면서많은미국수입업자들이베트남에눈을돌리고있다"고밝혔다.
베트남가전제품생산업체인캥거루그룹도올하반기미국매출액이10% 늘어날것으로전망했다. 캥거루그룹측은"그간중국제조업체들로부터상품을구입했던미국고객들이우리회사에주문을넣고있다"며"미국의대중관세덕분에우리제품이중국산보다경쟁력이높아졌다"고전했다.
태국가전업체스타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도무역전쟁으로인해전년대비주문량이최소15% 이상늘었으며, 하반기에는더두드러질것이라고예상했다.
태국정부는미중무역갈등속에서자국농수산물관련산업이수혜를받을것이라고기대했다.
말레이시아역시상당수외국기업들이중국이아닌다른지역에공장을세울것이며이로인한이득을일부얻을수있을것이라는기대가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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