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사단과 고졸 전역병사 취업지원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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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지회 작성일12-01-12 15:37 조회1,6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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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사단 고졸 전역병사 취업 돕는다..취업지원 협약
육군39사단 고졸전역예정자 취업지원 협약 (창원=연합뉴스) 육군 39보병사단은 6일 경남지역 7개 산학기관과 전역예정 병사를 위한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장재환 39보병사단장이 이해수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과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2012.1.6 <<지방기사참고.39사단>> seaman@yna.co.kr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의 향토부대인 육군 39사단은 6일 오후 경남지역 7개 기관과 고졸 학력의 전역예정 병사들을 위한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참여 기관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창원문성대학,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상공회의소 마산지회, 경남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등이다.
협약에 따라 월 평균 80여명의 39사단 전역예정 병사들은 매달 1차례 열릴 취업설명회에 참석하거나 직업훈련, 진로지도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업들은 일정한 능력과 기술을 갖춘 전역예정 병사를 뽑아 3~6개월 인턴과정을 거친 뒤 정식 채용한다.
올해 첫 취업설명회는 다음달 열린다.
취업지원 서비스에 참여한 전역 예정 병사는 훈련생계유지수당과 취업 성공수당을 받고, 이들을 1년간 고용한 기업체에는 고용촉진지원금이 지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