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사단과 제대군인 취업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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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지회 작성일12-01-12 15:39 조회1,8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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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9사단은 6일 도내 7개 기관과 고졸 학력의 전역예정 병사들을 위한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을 비롯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창원문성대학,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상공회의소 마산지회, 경남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월 평균 80여명의 39사단 전역예정 병사들은 매달 1차례 열릴 취업설명회에 참석하거나 직업훈련, 진로지도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업들은 일정한 능력과 기술을 갖춘 전역예정 병사를 뽑아 3~6개월 인턴과정을 거친 뒤 정식 채용한다.
또 취업지원 서비스에 참여한 병사들은 취업성공 패키지 프로그램 참여수당, 훈련생계유지수당, 취업 성공수당을 받을 수 있고 이들을 채용해 1년간 고용을 유지한 기업체에는 고용촉진지원금이 지급된다. 올해 첫 취업설명회는 오는 2월 중 열릴 예정이다.
허성권기자 lookhsk@gnnews.co.kr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을 비롯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창원문성대학,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상공회의소 마산지회, 경남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월 평균 80여명의 39사단 전역예정 병사들은 매달 1차례 열릴 취업설명회에 참석하거나 직업훈련, 진로지도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업들은 일정한 능력과 기술을 갖춘 전역예정 병사를 뽑아 3~6개월 인턴과정을 거친 뒤 정식 채용한다.
또 취업지원 서비스에 참여한 병사들은 취업성공 패키지 프로그램 참여수당, 훈련생계유지수당, 취업 성공수당을 받을 수 있고 이들을 채용해 1년간 고용을 유지한 기업체에는 고용촉진지원금이 지급된다. 올해 첫 취업설명회는 오는 2월 중 열릴 예정이다.
허성권기자 lookhsk@gnnews.co.kr
사진설명=39사단은 6일 도내 7개 산학기관과 전역예정 병사를 위한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재환 39보병사단장이 이해수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과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경남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