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 [ ] 검찰, 허위 특허로 경쟁사 방해 대웅제약 기소…회사 "직원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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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성원 작성일22-05-25 10:04 조회1,4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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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준 송연주 기자 = 검찰이 위장약 특허를 허위로 등록한 뒤 특허 소송을 걸어 경쟁사의 제네릭(복제약) 판매를 방해한 혐의로 대웅제약 법인과 직원들을 재판에 넘겼다.
이에 대해 대웅제약은 담당 실무자의 일탈로 일어난 일로서, 향후 재판 절차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19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대웅제약 전·현직 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과 지주회사인 대웅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