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 탐방](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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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지회 작성일13-04-01 10:51 조회2,1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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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이영춘 정무수석부회장
 박명환 행정수석부회장
 이석부 회장
이노비즈(INNOBIZ)기업이란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오슬로 매뉴얼이라는 국제적 기술혁신 평가모델에 근거한 정부 인증기업이다. 지난 2005년 6월 공식 창립된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 경남지회(회장 이석부·54)의 출발점은 2004년 3월 경남중기청에서 발족한 경남이노비즈협의회로 보면 된다. 당시 회장은 아성정공 이가상 대표, 총무는 솔로몬메카닉스 정수룡 대표가 선출됐으며, 1년여 동안의 준비를 거쳐 2005년 6월 경남지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초대회장에는 현재 전국 회장을 맡고 있는 현대산기(주) 이수태 대표가 선출돼 2대 회장까지 역임했다. 3대 회장에는 (주)엔티텍 김용덕 대표가 선출됐고, 이어 현 4대 회장에는 엔엔엔코리아(주) 이석부 대표가 선출돼 지난 3월부터 단체를 이끌고 있다. 이노비즈 경남지회는 이노비즈기업의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 도모, 기술혁신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출범했으며, 사무실은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동 107호에 두고 있다. 현재 임원진은 회장 1명, 고문 2명, 직전회장 1명, 정무수석·행정수석 부회장 2명, 부회장 8명, 감사 2명, 지역회장 5명, 이사 27명 등 48명이다. 도내 1096개 이노비즈 인증기업 중에 750개사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함안, 김해, 서남부, 양산, 창원 등 5개 지구회를 두고 있다. 경남지회는 매월 첫 번째 화요일에 모임을 갖고 있으며, 그 동안 중국진출 임원사 현지법인시찰 및 시장조사, 경남산학연기술대전 참가, 경남이노비즈 혁신대회 개최, 기술경영(MOT) 단기 전문가 교육과정 개설, 경남지회장배 골프대회,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행사와 회원기업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일본 기후현과 기술교류 MOU 체결, Worl-Okta 중국 칭다오지회와 교류협력 MOU 체결, 경남과학기술대 창업대학원과 창업지원을 위한 MOU 체결 등 대외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석부 회장은 취임 이후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회로 만들겠다는 방침 아래 수익사업특위와 여성특위로 구성된 특위사업단(단장 강진규)을 새롭게 조직했다. 수익사업특위는 회원사에 필요한 물품을 공동구매해 싼값에 제공하고, 여기서 남긴 일정 수익을 회원사를 위해 쓰는 식으로 회원사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여성특위는 여성CEO 회원 기업의 참여도를 높이고, 여성인력 개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취지로 만든 것이다. 이 회장은 또 경남지회 및 지구회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말에는 World-Okta(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중국 청도지회와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석부 지회장은 “취임 당시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듯이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지역기업 네트워크 형성과 협력 강화를 통한 회원업체들의 외국시장 개척, 기술교류 및 제품 홍보, 판로개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정명기자 /경남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