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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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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이종판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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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지회 작성일14-03-17 11:54 조회1,8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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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INNOBIZ) 경남지회 제6대 이종판(57·사진) 회장이 6일 취임했다.
이날 오후 창원시 의창구 풀만호텔에서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10차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 우수 이노비즈기업 시상식이 열렸다.
경남지회 회원사 대표와 관계자를 비롯해 이노비즈협회 성명기 회장,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정환두 청장, 홍준표 도지사, 고영진 교육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이 회장은 1999년 공작기계업계 벤처기업으로 설립한 이더블유에스코리아(주)(EWS KOREA·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1992년 설립한 동력 전달·과부하 방지용 부품 생산업체인 마이어코리아(주)(창원시 성산구 웅남동) 등 2개 기업을 경영하는 대표이사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감사, 마산공고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등도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작기계산업협회 영남지역회장, 한국폴리텍7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창원지구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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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가의 부와 국력을 쌓는 데 있어서 국가 정책과 함께 창조하는 경제인, 특히 우리 이노비즈인의 FIRST MOVER(선도자)로서 혁신적이고 자발적인 역할과 책임은 시대적 사명"이라며 "이노비즈인은 다양한 경영 여건과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조차도 잘 간파해 도전하며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지회는 창립한 지 10년째다. 1250여 개 회원사·인증사와 경남지회 산하 김해, 서남부, 양산, 창원, 함안 등 5개 지구회를 두고 있다. 이 회장은 2년간 경남지회를 이끌게 된다.
이노비즈협회에는 연구개발(R&D)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업력 3년 이상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최근 4년간 전국적으로 매해 3만 개 이상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고, 일반 중소기업보다 3배 이상 높은 경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2년여 간 회장을 맡았던 5대 이영춘 회장은 이날 이임했다. 이 전 회장은 경남지회 재무 규모를 2배 이상 키우는 한편 지회 사무국을 경남중소기업청 안으로 이전해 회원사 지원 업무에 효율성을 더했다는 평을 들었다.
이종판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장 취임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645 - 경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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